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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던지는 질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니북 세트 (한글+영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미니북 세트 (한글+영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장영재 | 더클래식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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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 추운 겨울을 보낼 외투를 마련하기 위해서 외상값을 받으러 시내로 나가나 정작 돈을 받지 못하고 쓰러져 있던 부량자 미카엘을 집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그의 와이프는 미카엘을 불쌍히 여겨 얼마 있지 않은 빵을 그에게 나눠준다. 이때 미카엘은 처음 미소를 짓는다.


미카엘은 시몬과 함께 구두 만드는 일을 했다. 1년쯤 지난 어느날 부자가 비싼 가죽을 주고 구두를 만들라고 시킨다. 이때 미카엘은 두번째 미소를 짓는다. 미카엘은 그 가죽으로 슬리퍼를 만들어 버린다.  시몬이 깜짝 놀라고 있을 무렵 그 부자의 하인이 와서 주인이 죽어서 그 가죽으로 구두 대신 슬리퍼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5년이 지난 어느 날 한 부인이 쌍둥이 여자아이를 데리고 왔다. 근데 한 여자애가 다리를 절고 있었다. 그 부인은 애들을 위한 구두를 만들어 달라며 부탁한다. 시몬이 애가 태어날 때부터 다리를 절었는지를 물었고, 그 부인은 그 애들은 자신의 애가 아니며 애가 태어나기 5일전 애들이 아버지가 나무를 하다 나무에 깔려 죽고, 어머니를 애를 낳고 죽었다고 했다. 애가 다리를 저는 이유는 어머니가 죽을 때 어머니 몸이 애의 다리를 짓눌러서 다리를 절게 되었다고 얘기했다. 이 얘기를 듣고 미카엘은 다시 한번 웃는다.


그 부인이 가고 나서 미카엘은 시몬에서 이제 자신은 떠나겠다고 얘기한다. 시몬은 미카엘이 누구고 미소를 지으며 밝아진 이유를 물었다. 미카엘은 자신은 천사고, 자신이 여기에 온 이유는 하느님에게 벌을 받아서 내려왔다고 설명 했다. 벌을 받은 이유는 쌍둥이의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데려오라고 하느님이 자신을 보냈으나, 쌍둥이 엄마가 자신이 없으면 애들이 살 수 없다는 말에 그냥 하느님에게 왔고, 하느님은 3가지를 깨우치라고 하면서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해서 이 세상에 보냈다고 했다. 

 


3가지 진리는 사람에게 무엇이 있고,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이다.

  1. 사람에게 있는 것은 사랑이다. 시몬은 미카엘을 불쌍히 여겨서 집으로 데려오고, 빵을 나눠주었다.
  2.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아는 '이다. 부자에게 필요한 것은 슬리퍼였으나 그는 몰랐다.
  3. 사람은 자신을 위한 걱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산다. 시몬의 보살핌이 없이는 미카엘은 살아날 없었으며, 쌍둥이 아이도 부인의 사랑 없이는 없었다.

모든 사람은 그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존재하는 사랑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신 안에 있고, 신은 그 안에 있습니다. 신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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